형사→성주신→유도 관장…'원더풀 고스트', 마동석의 변신
2018. 08.16(목) 09:55
원더풀 고스트
원더풀 고스트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흥행에 이바지해 온 마동석이 신작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서 귀신 보는 유도 관장 장수 역을 맡았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달라붙어 벌어지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범죄 코미디극이다.

마동석은 앞서 '부산행'(2016)에서 좀비들을 맨손으로 때려잡는 인물인 윤상화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범죄도시'(2017)에서 괴물 형사 마석도 역을, '챔피언'(2018)에서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을 맡아 시선을 압도하는 맨몸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인간에게만 한없이 허약한 가택신 성주신으로 변신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 마동석은 이번 '원더풀 고스트'에서 남의 일에 전혀 관심 없는 유도 관장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고스트 태진이 보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와 액션까지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마동석이 이번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추석 극장가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원더풀 고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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