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성시경 셀프디스 “승무원들에 발 냄새나는 가수로 유명”
2018. 08.17(금) 09:28
구내식당 성시경 안현모 이상민 조우종 김영철 염규현
구내식당 성시경 안현모 이상민 조우종 김영철 염규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해외여행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는 성시경 이상민 김영철 조우종 염규현 진행과 안현모 출연 아래 패키지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성시경은 패키지 여행을 간 경험이 있다고 운을 떼며 “‘넌 감동이었어’로 유명해졌던 신인 시절이었다. 가족들과 뉴질랜드&피지 패키지여행을 갔었다”라며 “패키지 여행하고 너무 좋길래 일주일 자유 여행을 했다. 엄청 걸어 다녔다”라며 화색을 띠었다.

여행 당시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 성시경은 “운동화 신고 걸어 다니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 탔다. 거기서 보통 신발을 벗지 않냐.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5년 후 항공사 승무원과 사귀던 친구가 술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 ‘이거 얘기해도 되나? 성시경이 발 냄새나는 가수라더라’”라며 ‘셀프 디스’를 서슴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내가 그 정도론 더럽지 않다. 신발 냄새였을 거다”라며 황급히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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