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갱년기 증상 극심…처음엔 창피했다" (좋은아침)
2018. 08.20(월) 09:39
좋은아침 배연정 갱년기 고백
좋은아침 배연정 갱년기 고백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좋은 아침'에서 갱년기 고충을 고백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배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연정은 극심한 갱년기 증세로 고통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어느 날 길을 가다 뒤를 돌아봤다. 마치 뒤에서 누가 뜨거운 난로를 대놓은 것처럼 땀이 사우나에서 난 것처럼 뚝뚝 떨어지더라"라며 갑자기 치솟는 열과 식은땀으로 고생한 일을 언급했다.

그는 "그런 일이 처음이었다. 창피했다. 죽을병에 걸린 줄 알았다. 밤이면 더 하더라"라며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갱년기가 온 거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산부인과에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배연정은 "한, 두 번 무시했더니 밤이 자다가도 두세 번씩 깼다. 땀 때문에 자다가 깨기 일쑤였다. 그다음 날에는 손 마디마디가 쑤시고 편두통이 왔다. 아침에는 또 얼굴이 심하게 붓고 밥맛도 없어졌다"며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갱년기 증상까지 오면 견디기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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