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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규형, 만성 혈전후증후군…원진아 오열 [시선강탈]
2018. 08.22(수)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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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라이프' 이규형이 유재명과 친분이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혈전후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연출 홍종찬) 10회에서 이노을(원진아)은 예선우(이규형)의 의료 기록을 조회했다.

이날 이노을은 병원에 왔던 걸 숨겼던 예선우의 의료 기록을 열어봤고, 혈전후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주경문(유재명)은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 예선우에게 "회사 복지 휴직을 하고, 요양을 좀 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다. 하지만 예선우는 "치료가 아니라 유예지 않냐"며 단호했다.

주경문이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면서 사는 거다. 여기까지 온 예 선생의 노력이 아까워서 이러는 것"이라며 설득했지만, 예선우가 병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단호했다.

의료 기록을 보자마자 놀란 이노을은 주경문에게 달려갔다. 그는 "혈전후증후군 많이 안 좋냐. 판막 손상이냐"고 물었고, 주경문은 "통증, 부종이 반복되고 있다. 조금 있으면 조절도 안 될 거다. 수술 소용 없다. 보존 치료만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주경문은 "혈액순환이 현저히 느려졌다.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결국 다리를 잘라야 할 것"이라며 예선우의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결국 이노을은 차마 예진우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하고 혼자 차 안에서 오열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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