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스컬, 오해 향한 당당한 해명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18. 08.27(월) 10:08
시선강탈 예능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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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 KBS MBC SBS와 케이블TV tvN, 종합편성채널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해피투게더3' : 스컬 "레게 음악 어렵다고? 톱 급으로 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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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레게 강같은 평화로 활동 중인 스컬과 하하가 레게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스컬은 하하가 가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수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컬은 "여러 축제를 다니고 있다. 결산이 될 때마다 뿌듯하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스컬은 "레게로 바는 게 많냐 주식으로 버는 게 많냐"는 질문에도 "현재 음악으로 버는 것이 더 많다"고 답했다. 더불어 스컬과 "많은 분들이 레게를 보면 집시, 거지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고 했고, 하하 역시 이에 공감하며 "주변에서 '먹고는 사냐'고 걱정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컬은 "사실 톱 급으로 돈을 받는다"라며 "행사 페이가 '두 장'"이라고 놓으며 레게 후배 양성에도 의지를 드러냈다.

◆ MBC '라디오스타' : 박재범, 쌈디와의 불화설에 당당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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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재범이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였던 래퍼 쌈디의 사퇴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박재범과 함께 AOMG를 끌어가던 쌈디는 신곡을 통해 고민을 호소하며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현재 쌈디는 AOMG 아티스트로 남아있다. 이에 박재범은 "최근 쌈디 형은 앨범 작업을 하고, 서로 바빠져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다. 그러다가 이후 쌈디가 '미 노 제이 팍(ME NO Jay Park)'이라는 곡을 발매했다"고 운을 떼며 "가사를 보면 자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재범은 쌈디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해명했다. 그는 "우리 사이가 안 좋다는 추측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그 곡 역시 나에 대한 디스곡이 아니다. (대표 사임은) 쌈디가 개인적으로 내린 결정이라 존중을 해줬다"고 했다.

◆ SBS '런닝맨' : 노사연, 송지효 졸업사진에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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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패러디한 '생신과 함께' 환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노사연은 염라여왕으로 변신했으며, 김종국과 지석진이 망자들의 죄를 심판하는 판관이 됐다. 세 사람은 망자가 된 유재석과 송지효, 하하를 보며 그들의 죄를 파악했다. 먼저 노사연은 유재석의 사진을 보며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송지효의 졸업사진이 등장했고, 지석진이 송지효 사진을 보며 "기가 너무 세다. 놀게 생기지 않았나"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아주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 tvN '꽃보다할배' : 할배들, 다음 여행지는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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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출연진들이 여행을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끝난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풀었다. 먼저 신구는 이순재에 대해 "그 형님이 그 연세에 자기가 할 일 찾아다니면서 하는 거 보면 울컥한다"고 존경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순재 형님도 대단하고, 신구 형님도 박수"라며 응원을 건넸다.

특히 백일섭은 "다음엔 내가 앞장서겠다. 그때는 내가 코미디도 하겠다. 좀 더 신나게 할 것"이라며 다음 여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다음 여행지로 쿠바를 꼽으며 강행 의지를 밝혔다. 박근형은 "쿠바, 밀짚모자 쓰고 노래가 나오는 그 거리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신구와 백일섭 또한 "쿠바는 꼭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 JTBC '뭉쳐야 뜬다' : 서민정이 전한 팍팍한 조기교육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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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양희은, 홍진영, 방송인 서민정,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의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식사를 먹던 도중 서민정인 함께 여행하는 피아노 전공의 대학생 쌍둥이 자매에게 피아노를 몇 살 때부터 시작했는지 물었다. 쌍둥이 자매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고 했다. 그러자 서민정은 "요즘은 운동도 그렇고 일찍 시작한다. 저희 딸도 스케이트를 배우는데 지금 벌써 너무 늦었다"며 "요즘은 3살부터 배운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정은 "그래야 자연스럽게 배운다고 하더라"며 아이의 교육을 한 살이라도 더 빨리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홍진영, 이상화, 양희은은 조기교육의 빡빡한 현실에 고개를 저으며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KBS, MBC, SBS, tvN,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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