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에 1-2 패…'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 좌절
2018. 08.28(화) 20:00
한국 일본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 후반전
한국 일본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 후반전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축구 대표 팀이 일본에게 패하며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28일 저녁 SBS에서 생중계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여자축구 4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일본에 1대 2로 패했다.

한국 팀은 이날 일본 공격수 스가사와 유이카에게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또한 전반 16분에는 이현영이 골키퍼와 충돌하며 부상으로 교체됐다.

그럼에도 희망은 있었다. 지소연과 이민아가 수준급 합작 플레이를 보여준 것. 특히 이민아는 일본 전 후반 23분, 문미라가 왼발 크로스로 올려준 공을 헤딩 동점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후반 41분 임선주가 자책골을 넣으며 다시 일본에 승기를 내줬다. 추가 시간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코너킥까지 얻어내며 분투했으나 끝내 승기를 뒤집진 못했다.

한국 팀은 31일 저녁 6시(한국시간), 대만 대 중국의 4강전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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