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박지헌, 어린이집 CCTV 실시간 열람 반대 “육아는 사랑의 행위” (아침마당)
2018. 08.30(목) 09:0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침마당’에서 박지헌이 어린이집 CCTV 실시간 열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6남매’의 아빠인 가수 박지헌, 코미디언 배칠수, 오수진 변호사, 김수연 아동발달전문가가 출연해 ‘어린이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들은 ‘어린이집 CCTV 실시간 열람’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밝혔다. 먼저 박지헌은 반대 입장을 밝히며 “실시간 열람이 된다면 열심히 볼 것 같다. 그러나 근본적 해결책은 안 될 것 같다. 오히려 악 효과가 일어날 것 같다. 육아는 단순 교육이 아니라 사랑의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감시를 받으면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 선생님의 사랑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에 찬성 측 오수진 변호사는 “첫째 아이는 이미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다수의 엄마들이 하는 말이 ‘어차피 CCTV가 설치돼 있는데 우리를 보게 해주면 안 되겠냐’ 말한다”며 “찬성의 첫째 이유는 엄마의 욕심이다. 워킹맘들은 아이를 많이 못 본다. 주말에 밖에 아이를 볼수 없다. 두 번째 이유는 현실적 고민이다. 어린이집 고를 때 위생상태, 음식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 그럼에도 뉴스에서 보는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다. 엄마들은 우리 아이가 피해자가 되지 않길, 운이 좋길 바랄 뿐이다. (실시간 열람이 가능하다면) 최악의 사고는 막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수연 전문가는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어린이집 사고를 실시간 감독하는 건 어머니들에게 오히려 너무 큰 짐이다. 정부 관련자나 전문가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할 일이지 어머니들에게 관리감독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조혜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