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이호원·이주연 "아이돌→배우 정착? 아직 멀었다"
2018. 09.05(수) 14:51
'마성의 기쁨' 이호원·이주연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마성의 기쁨'을 통해 연기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주연과 이호원이 심경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김가람 PD를 비롯해 배우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이 함께했다.

이주연은 안하무인에 자신밖에 모르는 까탈스럽고 도도한 톱스타 이하임으로 분한다. 이어 이호원은 재벌가의 자제로 '금수저 연예인'이라 불리는 성기준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각각 그룹 애프터스쿨, 인피니트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이호원은 "배우로 정착한 소감"에 대해 묻자 "(아이돌에서 배우로) 아직 정착하지 못했다. 아직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분발하겠다. 장난이 아니다. 진심이다"고 답했다.

이에 이주연 도한 "나도 아직 정착하지 못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 같은 가수 출신이다 보니까 통하는 것도 많았다"며 "요즘 워낙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많다 보니까 더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이 있다. 서로 의지하면서 잘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 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마성의 기쁨'은 드라맥스, MBN으로 동시 편성돼 오늘(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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