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호재, 사망 직전 이병헌·유연석에게 김태리 안위 당부 [시선강탈]
2018. 09.09(일) 08:05
미스터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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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이호재가 죽기 직전 이병헌과 유연석에게 김태리와 조선의 안위를 당부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19회에서는 이완익(김의성)이 고사홍(이호재)의 집안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이날 이완익이 고사홍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내가 대감을 도울 방법을 찾았다"라며 지도를 펼쳤고, 철도 노선이 지나가니 이 집을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사홍은 "비겁하게 산다. 이런 겁박이 통하겠냐"고 호통을 쳤지만, 이완익의 수하들이 집을 부수며 난동을 부렸다.

집 담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충격을 받은 고사홍이 쓰러졌다. 이완익은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 다음엔 다 비워둬라. 사람이고 물건이고 전부 박살이 날 것이다"라는 경고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를 본 고애신(김태리)이 이완익을 따라가려 했고, 고사홍은 고애신을 지키기 위해 그를 광에 가두라고 지시했다.

이후 고사홍은 소작농들을 불러 "이제 자네들과의 인연을 정리하겠다"라며 "철도가 지나가지 않은 땅들로 추렸으니 가지고들 가라"라며 재산을 나눠줬다. 그러면서 "왜놈들에게는 절대 그 땅을 팔지 말고 후손 대대로 물려주며 조선의 땅을 지키라"고 했다.

끝으로 고사홍은 죽기 전 유진 초이(이병헌)와 구동매(유연석)를 만나 고애신은 물론, 조선의 안전을 당부했다. 고사홍은 구동매에게는 고애신을 지켜 달라고 했으며, 유진 초이에게는 일군의 대좌를 죽여 달라고 부탁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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