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궤도 출신 조현찬, 한국인 최초 IFC 고위직 진출 '국장 승진'
2018. 09.18(화) 08:02
무한궤도 조현찬
무한궤도 조현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무한궤도의 드러머 출신 조현찬이 세계은행(WB)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의 고위직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했다.

세계은행그룹은 17일 조현찬 국제금융공사(IFC)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프라·자원개발 담당 본부장을 IFC 아태지역 인프라·자원개발 담당 국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 산하 기구인 IFC에서 한국인이 국장급 고위직에 발탁된 것은 조현찬이 처음이다. 조현찬 신임 국장은 쌍용그룹에서 근무하다가 1999년 IFC에 입사한 뒤 IFC 중국 몽골 한국 수석대표 등을 지냈다.

세계은행그룹 내 한국인 고위직 인사는 신임 조현찬 국장 외에 소재향 세계은행 지속가능개발 및 유엔 담당 수석자문관과 추흥식 세계은행 투자운용국장이 있다.

조현찬 국장은 지난 1988년 故 신해철과 함께 만든 무한궤도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면서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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