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홍수현·이창엽, 진심 교환 후 입맞춤 [TV온에어]
2018. 09.23(일) 21:42
'부잣집 아들' 홍수현·이창엽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부잣집 아들' 홍수현과 이창엽이 진심을 고백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 89, 90, 91, 92회에서는 김경하(홍수현)와 최용(이창엽)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최용은 김경하를 위해 기타 세레나데를 불렀다. 그러나 김경하는 착찹한 듯 "엄마에게 말했다. 너하고 결혼은 안 하겠다고. 그렇지만 너 포기도 안 한다고 했다. 가끔 만나면서 사랑만 하면서 살겠다고 했다"고 최용에게 말했다.

이어 김경하는 "내 결정에 이의 있으면 지금 말해라. 아기도 안 낳을 거고 한 집에 살지도 않을 거다. 그래서 어쩌면 널 무척 외롭게 할 수도 있다. 가정을 꾸리고 싶고, 아기를 기르고 싶으면 지금 말해라. 놓아주겠다"고 최용에게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최용은 김경하를 껴안으면서 "항상 네가 결정하냐. 난 네 결정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 거냐.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고 다독였다. 최용은 "결혼이라는 걸로 네가 네 엄마, 아빠에게 미안한 것처럼 나도 그렇다. 우리 엄마 남들이 보기엔 우습게 보이는 못 배운 아줌마지만 나까지 그럴 수 없다. 나한테도 엄마는 소중한 사람이다"고 이야기했다.

최용은 그러면서 "난 너만 있으면 된다.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김경하만 있으면 나도 그걸로 끝이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입을 맞췄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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