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진주형 사내연애 들통, 사직서 제출 [시선강탈]
2018. 09.24(월) 20:58
내일도 맑음 설인아 하승리 진주형 이창욱 윤복인 유현주 남능미 심혜진 지수원 김명수 윤진호 최재성
내일도 맑음 설인아 하승리 진주형 이창욱 윤복인 유현주 남능미 심혜진 지수원 김명수 윤진호 최재성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일도 맑음’의 설인아와 진주형의 사내 연애가 발각되면서, 진주형이 결국 사표를 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93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 황지은(하승리) 이한결(진주형) 박도경(이창욱)의 청춘 일상과 주변 가족 임은애(윤복인) 강사랑(유현주) 문여사(남능미) 윤진희(심혜진) 윤선희(지수원) 황동석(김명수) 박진국(최재성) 등의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사내에 하늬와 한결이 연애 중이라는 소문이 나며 두 사람은 이상한 오해를 받아야만 했다. 특히 MD 입장인 한결의 입장이 곤란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하늬와 한결을 불러놓고 “둘이 사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한결은 “제가 남자친구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MD와 홈쇼핑 업체 대표가 연애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생활이라 간섭하긴 그렇지만 조심했으면 좋겠다. 위에서 신경 쓰는 눈치”라고 주의를 줬다.

하늬는 “왜 그랬냐. 한결 씨에게 피해 주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한결은 “사랑이 무슨 죄인가. 제가 강하늬 씨랑 사귄다고 방송 스케줄을 더 준 것도 아니잖냐. 우린 떳떳하니 신경 쓸 필요 없다. 징계 받아도 기껏해야 MD 교체 정도다”라고 말했다.

한결은 “강하늬 씨는 왜 그렇게 착하냐. 우리 처음에 만났을 때 완전히 악연이었잖냐”라며 자신을 항상 배려하는 하늬를 따뜻하게 감쌌다.

한결은 윗선에서 하늬어패럴을 퇴출하라고 종용하는 상황에서도, 불이익을 감수할 작정이었다. 황지은은 이런 사실을 하늬에게도 알리며 연인을 배려하라고 조언했다.

한결은 결국 하늬와의 사랑을 지키고자 사측에 사표를 내며, 시청자들의 극적 긴장감을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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