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나니♥정석순, 부부여서 가능한 키스 퍼포먼스 [시선강탈]
2018. 09.29(토) 19:36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국악인 김나니와 무용가 정석순이 부부 '케미'를 뽐내며 고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바니걸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홍경민 금잔디 더원, 그룹 다이아 사우스클럽, 김나니와 정석순까지 총 6팀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나니와 정석순은 바니걸스의 '검은 장미'를 선곡했다. 앞선 출연에서도 소리와 무용의 화려한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줬던 김나니와 정석순은 "이번 무대는 컬래버레이션의 최고 정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나니는 검은 장미 배경 앞에서 '검은 장미'를 열창했다. 김나니 앞에서는 현대 무용과 바이올린 연주까지 펼쳐져 보는 맛을 더했다. 압권은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 깜짝 등장한 김나니와 정석순의 키스 퍼포먼스였다.

김나니와 정석순은 "부부여서 키스 퍼포먼스가 쉬웠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일 연습을 하면 특유의 긴장감이 떨어질 거 같아 며칠 참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니걸스의 고재숙은 "제가 국악 예술 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때 창과 가야금을 배웠기 때문에 더 감명 깊은 무대였다"며 "(김나니가) 몸은 야리야리한데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올까 싶다"고 애정 넘치는 감상평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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