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흥행 굳히기,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400만 돌파
2018. 09.30(일) 07:21
안시성
안시성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영화 '안시성'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박스오피스 1위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배우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차지했다. 이날 33만6771명의 일일 관객을 기록해 누적 관객수 422만1137명이 됐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15만1380명의 관객이 관람한 '협상'(감독 이종석)이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9085명이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명당'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는 9만8756명, 누적 관객수는 188만2127명이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는 7만3437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 31만6060명이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합동 수사 작전을 그린 영화다.

5위 '더 넌'(감독 코린 하디)은 4만939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92만7106명이다. '더 넌'은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는 2만4167명의 선택을 받아 6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9만6816명이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뜻밖의 진실을 발견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7위는 전날 대비 두 계단 상승한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도깨비왕의 부활'(감독 우시로 신지)이다. 이날 1만35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5689명이다.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요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루이스'(감독 울프강 라우엔슈타인)는 8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수 8031명, 누적 관객수 8만1976명이다. 이 작품은 마사지 매트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 삼총사와 지구를 떠나고 싶은 루이스가 벌이는 시끌벅적한 지구 쇼핑기를 그린 영화다.

9위는 전날 대비 일곱 계단 상승한 '에그엔젤 코코밍: 두근두근 핼러윈 파티'(감독 닛타 노리오)이다. 이날 35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만9114명이 됐다. 이 영화는 핼러윈 파티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기상천외한 추리를 해 나가는 미소와 코코밍들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10위는 '극장판 뽀잉: 슈퍼 변신의 비밀'(감독 정미화)이다. 일일 관객수 2341명, 누적 관객수 3만2808명이다. 이 영화는 하이에나 박사로 인해 위기에 처한 놀이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용감한 뽀잉과 놀이터 구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안시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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