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최희섭, 前아내 김유미에 양육비 미지급 “11개월간 7번 누락” [TV온에어]
2018. 10.01(월) 23:52
풍문쇼 최희섭 김유미 박정수 정을영 PD 박은혜
풍문쇼 최희섭 김유미 박정수 정을영 PD 박은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포츠 스타로 이름을 날린 전 야구선수이자 해설가 최희섭의 양육비 미지급 논란이 집중 조명됐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박수홍, 박하나 진행과 김가연, 홍석천, 연예부 기자들 출연 아래 연예계 싱글맘·싱글대디 박은혜, 박정수, 정을영 PD, 스포츠 스타 최희섭 양육비 미지급 논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앞서 최희섭은 전 아내 김유미 측에 아이의 양육비를 미지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에 이혼한 상황. 배드 파더스라는 특정 사이트에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

기자는 “실제로 한부모 가정 중 80%가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기자는 “실제로 최희섭 씨는 법원으로부터 100만 원씩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해 이혼 이후 11개월 간 최희섭은 아내 측에 4개월분의 양육비만 지급했다.

양육비의 경우 부부가 합의해 다시 산정할 수 있지만, 이것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 법원에 양육비 변경을 신청할 수도 있다.

김가연은 “최희섭 씨는 스포츠 스타고 억대 연봉도 받았잖냐. 돈이 없어서 안 준 건 아닌 것 같은데..”라며 최희섭 측의 속사정을 궁금해 했다.

기자는 “(최희섭의 경우) 풀타임 메이저리그 생활을 했고, 4년 동안 약 18억 원 벌었다. 다만 2007년에 국내 복귀해 7000만원 받긴 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선수로 등재됐으므로 연금이 나온다. 대기업 부장급 연금인데, 양육비를 안 준 건 좀..”이라며 불편감을 토로했다.

최희섭 측의 입장은 어떨까. 그는 2017년 연말 합의 이혼한 후에 양육비를 줬지만, 최근 아내와 아이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앙금이 쌓였다고 해명했다. 과거 양육비를 몇 차례 안 준 것이 맞으며, 이후 지급했다고 밝힌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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