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X전종서, '콜' 캐스팅…'몸값' 이충현 감독 데뷔작
2018. 10.02(화) 14:45
박신혜 전종서 콜 캐스팅
박신혜 전종서 콜 캐스팅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영화 '콜'에 출연한다.

'콜'(감독 이충현·제작 용필름) 측은 2일 박신혜와 전종서의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일찌감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준 박신혜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7번방의 선물' '상의원' '형' '침묵'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콜'에서 박신혜는 현재에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을 맡는다. 서연은 우연히 과거로부터 온 전화를 받게 되며 상상치도 못한 일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강단 있게 맞서는 인물. 박신혜는 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거장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서 당당하게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화려하게 등장한 전종서는 독보적인 매력이 넘치는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버닝'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신선한 연기를 보여주며 일찌감치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은 전종서는 '콜'에서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 영숙을 연기한다. 영숙은 우연히 미래로 연결된 전화가 자신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라 믿고 위험한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전종서는 이번 작품에서 전작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은 14분 분량의 단편영화 '몸값'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젊은 신예다. 이번 영화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콜'은 '뷰티 인사이드' '럭키' '아가씨' '침묵' '독전' 등 신선한 기획으로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내놓은 용필름이 제작하고 NEW가 투자, 배급을 맡는다. 또한 조연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경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9년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마이컴퍼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공미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신혜 | 전종서 |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