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정웅인·고성희·최광제, 관계 담은 메인 포스터
2018. 10.03(수) 13:00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을 예고했다.

3일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제작진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재로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파란만장한 운명의 주인공 김윤진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 3인방인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가 각각 다른 모습으로 그를 둘러싸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휴먼 추리극'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애거서 크리스티의 역작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날카로운 추리극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모든 인물의 중심에 있는 '미스 마' 김윤진은 뭔가를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듯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그가 복수의 여신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고성희는 묘한 표정으로 김윤진의 어깨를 감싸 미스터리한 조력자 서은지 캐릭터를 기대케했고, 그의 뒤편에 서 있는 최광제는 강렬한 눈빛으로 자리를 지키며 '미스 마'의 호위무사를 자처할 고말구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정웅인의 경우 김윤진에게 등을 돌리고 거리를 두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미스 마'를 집요하게 쫓으면서 팽팽하게 신경전을 펼치는 형사 한태규 캐릭터를 고스란히 표현한 것이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제작진은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김윤진과 그의 복수 행보에 얽힌 주요 인물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의 관계를 담아내려 했다"며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조합인 네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된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6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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