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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의 리얼리티, 의학 자문단만 30명
2018. 10.04(목) 18:22
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속 고수 실습 장면
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속 고수 실습 장면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흉부외과'가 자문단의 활약 속에 사실적인 의학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조영광, 이하 '흉부외과')은 최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로부터 "수술장 모습을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도 얻고 있다.

실제 현직 의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 측은 최근 '흉부외과' 첫 방송에 대해 리뷰하며 "의학 자문을 제대로 받은 것 같더라"라고 입을 모았다. 닥터 프렌즈 측은 리뷰 영상에서 "타이 방법이며 수술 도구 다루는 법 그리고 인공심폐기 세팅과 인조혈관 활용 수술법 등도 실제 흉부외과에서 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줬다"고 평했다.

특히 '흉부외과'에서 심장수술 중 얼음을 활용하는 모습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소개된 적이 없어 생소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에 대해 닥터 프렌즈 측은 "수술 중 정지된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온도를 내리기 위해 실제 수술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환자의 고인 피를 뽑는 장면에서도 "피 색깔도 정상적인 피보다 짙은 색이 나오고 있다. 아주 사소한 것까지 챙겼다"고 했다.

이처럼 '흉부외과'가 의학 드라마로서 사실적인 구성을 보여줄 수 있었던 데에는 제작진이 최고라 자부하는 의학자문단의 노력이 있었다.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발로 뛰며 취재했고 김웅한, 송석원이라는 흉부외과 권위자의 자문을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의 제자들을 소개받아 자문단을 구성했다.

여기에 '흉부외과' 측은 대한간호협회의 도움으로 각 파트 별 간호사도 지원받았다. 대한체외순환사협회를 통해 흉부외과 수술 필수 장비인 인공심폐기 운영도 자문받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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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흉부외과' 공식 폼페이지에 이름을 오린 자문단만 30명에 달했다. 대본 구성에만 6명의 의사와 간호사가 참여했고, 현장에도 현직 흉부외과 의사와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출신 간호사가 상주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기획 의도부터 진짜 흉부외과 의사들의 모습과 그들에게 닥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딜레마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다. 비록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라 논란이 될 수 있더라도 진짜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만듦새뿐만 아니라 실제 의사, 그리고 시청자들이 나라면 어떡할까를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갈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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