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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진성, 두 번 떠나간 母에 "원수라고 생각했지만…관계 회복 中" [시선강탈]
2018. 10.04(목) 22:34
마이웨이 진성
마이웨이 진성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마이웨이'에서 진성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안동역에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진성은 눈물로 얼룩진 어머니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3살이 되던 때 어린 그를 두고 집을 떠난 부모님 때문에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아갔다. 그는 "저는 애물단지였다"며 "사돈의 팔촌 집까지 옮겨 다니며 10대를 그렇게 보냈다"고 고백했다.

진성이 12살이 되던 해, 그의 어머니는 그를 다시 찾아왔다. 더 이상 친척집에서 눈칫밥을 먹을 수 없던 진성 씨는 결국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던 어머니를 따라나섰다.

그는 "어머니를 만나고 첫 느낌은 '저분이 내 어머닌가?' 싶었다"고 생경한 느낌을 떠올렸다.

어머니를 만나고 행복한 일만 남은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만나고 난 뒤 생활도 힘들었다"며 재결합한 부모님이 매일 싸웠다고 설명했다. 결국 그의 어머니는 외삼촌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을 나가게 됐다.

진성은 어머니를 쫓아 나가려 했지만, 외삼촌에 의해 저지당했다. 그는 "어머니를 따라가는 데 외삼촌이 저를 발길로 차 버렸다"며 "그때 '당신들은 나에게 부모가 아니라 철천지 원수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진성은 "나이가 들고 점차 생각이 바뀌게 됐다"며 어머니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너무 어린 시절에 그런 일을 겪다 보니, 깨끗하게 씻어낼 수 없이 잔해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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