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창' 피아니스트 손열음 "순 한글 이름, '열매를 맺음'이란 뜻"
2018. 10.05(금) 10:36
손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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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아침창'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는 손열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열음은 "어제 미국 텍사스에서 공연하고 바로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사는 곳은 원주, 본인이 사는 곳은 독일이라는 손열음은 "독일어는 잘 못한다. 물건 살 수 있을 정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열음은 국어 선생님인 엄마가 순수 한글로 이름을 지어줬다며 "'열매를 맺음'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왠지 우울한 탓에 가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가을을 맞아 차이콥스키의 '10월'을 라이브로 연주하겠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열음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모차르트를 꼽기도 했다. 손열음은 "워낙 좋아해서 모차르트 앨범도 발매했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음악 감독이 함께 해줬다. 90대이신 분인데, 저와 한곡 연주하고 돌아가셨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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