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박훈정 감독 "속편, 그 이후 이야기될 것" [2018 BIFF]
2018. 10.05(금) 14:41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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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속편을 예고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녀'(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의 무대인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박훈정 감독과 배우 김다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 속편에 대한 예고를 해 기대를 높였다. 그는 "GV 등을 진행하면 그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속편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다미는 속편 주인공을 제안받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특히 박훈정 감독은 "대부분의 관객들이 예상을 하시겠지만, '마녀'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자윤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용을 귀띔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지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 6월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산=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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