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대머리+한복+텔미' 막장드라마 포착, "재밌었다" (라디오스타)
2018. 10.10(수) 23:50
강세정, 라디오스타
강세정, 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강세정이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 펼쳤던 막장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세정은 과거 임성한 작가와 함께 했던 막장 드라마 출연작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 중에서도 MC들은 2007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언급했다.

당시 강세정은 대머리 가발을 쓰고 한복을 입고 원더걸스 '텔미'를 춰야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기했다. 강세정은 "대본 상으로는 부모님 결혼 기념일에 이복 자매와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였다"며 "나는 대본을 보며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 여배우가 이런 연기를 해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세정은 "오히려 방송이 나간 후 주위 분들이 '어떻게 저런 걸 하느냐'고 걱정해 주셨는데, 정작 나는 재밌게 연기했었다"며 과거의 추억을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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