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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한지민, 주사부터 과거까지 털털 입담으로 홀렸다 [TV온에어]
2018. 10.12(금) 00:04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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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한지민이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한지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지민은 '좋은 질문, 나쁜 질문, 이상한 질문' 코너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과거 뉴스에 출연한 적 있다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너무 예전 거 보면 촌스럽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는 "남는 외국 동전들이 있다. 그걸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고 당시 봉사활동 도중 방송에 나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또 한지민은 남다른 주량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기분이 좋아지는 게 주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언제 한 번은 너무 힘들어서 술을 먹고 울고 있는데, 갑자기 시야에 헛개나무 드링크가 보였다"며 "고마운 마음에 더 눈물이 나왔다"고 술과 얽힌 일화를 이야기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한지민은 똑 닮은 친언니와 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언니가 연예인 동생이 있다는 걸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 닮았고 이름도 중간 글자만 다르다. 그래서 다들 알아보더라. 우리 언니는 천사 같다"고 언니에 대해 칭찬했다. 또 한지민은 "원래는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 언니가 워낙 인기가 많았었다. 성격도 활발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언니가 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근데 카메라 앞에서 너무 부끄러워했다. 반면 나는 좀 더 즐거워했던 것 같다"고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에서 함께 촬영한 배우 이서진을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대본 리딩 때 오이향을 뿌리고 갔는데 이서진이 '세상에서 오이향을 제일 싫어한다'고 하셨다. 저기 뒤에 창 밖 보면서 혼자 대사하라고 했다. 그래서 창밖보고 리딩한 적 있다. 매사에 솔직하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다정하신 분이다. 보조 출연자 분들은 방송에 한 컷이라도 안 나오면 돈을 못 받는다. 그거 다 확인해서 함께 촬영한다. 하지만 매사에 솔직하실 뿐이다"라고 두둔해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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