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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눈만 봐도 눈물 나"…김혜은의 몰입 (인생술집)
2018. 10.12(금) 07:28
인생술집에서 후배 배우 변요한에 대해 언급하는 김혜은
인생술집에서 후배 배우 변요한에 대해 언급하는 김혜은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김혜은이 '인생술집'에서 후배 연기자 변요한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최무성, 김혜은, 윤주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 각각 의병으로 활동하는 포수 장승구(최무성), 조선 최고 만석꾼 집안의 안방마님 강호선(김혜은), 무신회 한국지부장 구동매(유연석)의 오른팔 유죠(윤주만) 역으로 열연했다.

그 중에서도 김혜은이 맡은 강호선은 주인공 최유진(이병헌)과 악연으로 얽힌 양반 김 씨 가문의 안주인이었다. 강호선은 아들 김희성(변요한)이 선대의 업보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인생술집' MC 김희철은 "드라마에서 변요한 씨 어머니가 아니라 누님 같다"는 한 시청자의 댓글을 읽으며 김혜은의 동안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혜은은 "배우로서는 실패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최무성이 "예전에는 애를 일찍 낳기도 했으니까"라며 두둔했자. 그럼에도 김혜은은 "안 그래도 변요한이 처음 대본 리딩에서 만났을 때 '말도 안 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또 다른 MC 한혜진이 "조선 시대에도 관리 잘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았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혜은은 "그냥 예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었다. 이번 역할은 철저하게 '엄마' 같았어야 하는 건데 저로서는 좀 그랬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혜은은 극 중 강호선이 김희성을 위해 최유진에게 "무릎이라도 꿇겠다"고 말한 장면을 감정적으로 중요한 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저한테 되게 중요한 신이었다. 아들이 계속 집 밖을 나가서 만날 기회도 없고 찾으러 돌아다니고 숨어 있어라 하지 않았나. 그런 와중에 감정 연결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철은 "저희 제작진한테 변요한 씨 칭찬을 엄청 했다고 들었다"고 궁금증을 표했다. 김혜은은 "저만 하는 게 아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그 친구 눈을 보면 눈물이 난다. 시청자 여러분도 느끼신 것 같다. 댓글을 보면 슬프면서도 기쁘다고 하더라. 배우가 눈으로 연기를 하지 않나. 그 눈에 다 있다. 저도 그 눈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평소에도 아름다운 친구다. 자기는 슬픈 신에도 웃고 있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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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혜은 | 변요한 |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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