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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윤창호 법 만들려는 친구들 ‘왜?’ [시선강탈]
2018. 10.12(금) 21:54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윤창호 씨를 위해 친구들이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사경을 헤매는 윤창호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큰 사고가 발생했다. 좌회전하던 차량은 횡단보도 앞 인도에 서 있던 두 명의 남성을 그대로 들이 받았다. 윤창호 씨는 머리부터 추락해 의식불명이 됐다.

가해자 역시도 술에 만취한 상태였고 동승자도 만취해 있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차량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만취한 듯 혀가 잔뜩 꼬인 채 경찰에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가해자는 몸을 가누지도 못한 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이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다리 골절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제작진을 만난 가해자는 제작진에게 가달라고 할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자신도 죄책감에 많이 힘들다고 하기만 했다.

창호 씨의 친구들은 창호라면 이러한 상황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친구들은 6개월 전 창호 씨와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친구들은 이제라도 행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음주운전 사고의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 글을 올렸다. 더구나 다른 나라의 음주운전 사고 처벌 사례를 모아 새로운 법안을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하태경 의원은 법리적으로 충돌이 없는지 검토하고 가급적 원한 그대로 발의하려고 했다. 친구들은 자신들이 힘을 모아 제안한 법안이 윤창호 법으로 불리기를 희망했다. 친구들은 창호 씨가 꿈꿨던 더 나은 세상을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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