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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19세 때 성폭행…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2018. 10.17(수) 13:33
레이디 가가 엘르 화보
레이디 가가 엘르 화보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과거 성폭행 피해를 폭로했다.

레이디 가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비버리힐즈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25회 엘르 여성 할리우드 기념행사(25th Annual ELLE Women in Hollywood Celebration)'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나는 19살 때 성폭행을 당했고, 영원히 변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스스로 문을 닫았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것을 피하고 살았다. 그리고 오늘 당신 앞에 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내게 일어난 일에 수치스럽다. 그것이 내 잘못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사실을 매우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공유했는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레이디 가가는 "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 나라 모든 학교에 정신건강 전문가와 치료사가 있는 것이 내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위대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들과 손을 잡으라고 부탁드린다"며 "우리는 여성과 남성, 그리고 다른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정의를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레이디 가가는 연설 도중 눈물을 보였다. 함께 있던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는 레이디 가가를 포옹하며 위로했다.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미국의 팝스타다. 그는 최근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에서 연기에도 도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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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레이디 가가 | 레이디가가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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