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베이비복스 8년 만에 첫 휴가, 공백기 없었다" (정희)
2018. 10.18(목) 14:00
정오의 희망곡, 간미연 심은진
정오의 희망곡, 간미연 심은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정희'에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과거 그룹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베이비복스 히트곡 '야야야'의 발매 20주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간미연과 심은진은 특집 방송을 핑계로 오랜만에 만난 친한 동생, DJ 김신영과 회포를 푸는 수다를 이어갔다.

간미연 심은진은 베이비복스가 그룹으로 활동을 함께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심은진은 "당시에는 8년 만에 첫 휴가를 받고 그랬다. 진짜 행사를 많이 했고 공백기랄 게 없었다. 한국에서 우리를 보시는 분들은 앨범 활동이 없으면 공백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 시기에 중국 같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새 앨점을 준비하고 했다. 정말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당시 수입은 소속사와 나누고 머릿수 대로 나눴다. 그런데 회사가 자꾸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돈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당시에는 어리기도 했고, 체계가 잘 안 잡혀있던 시기여서 그랬던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

심은진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완전체를 바라는 팬들에게 "뭉치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심은진은 "20주년에 완전체를 시도했었다. 다섯이 모두 활동을 하고 있는데 기획사가 다 다르고, 아이 엄마도 있고 해서 쉽지 않았다"며 "우리는 우리의 마음만 있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회의도 했었다. 시도를 안 했던 게 아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가 많더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대신 매년 한 번 팬클럽과 함께 생일파티는 꼭 하려 한다"고 말해 팬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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