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학기 합류, 걸그룹 딸과 일상 공개
2018. 11.07(수) 16:00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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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아빠본색'에 가수 박학기가 합류한다.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걸그룹 마틸다로 활동 중인 큰 딸과 함께 제주도 일주일 살기에 나선 새로운 아빠 박학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학기는 1989년에 데뷔해 '비타민' '아름다운 향기'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포크송의 대가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인 '아름다운 세상'이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다.

올해로 결혼 27년 차인 박학기는 각각 26살, 22살 난 두 딸을 둔 아빠이기도 하다. 그가 '아빠본색'에 출연해 최초로 일상을 공개하게 되면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선 '아빠본색' 녹화에서 박학기는 첫째 딸 승연이와 함께 오랜 로망이었던 제주도 일주일 살기에 나섰다. 그는 짐을 쌀 때부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걸그룹 멤버인 딸보다 옷을 더 많이 챙기는 것은 물론, 다리미와 김치, 커피머신까지 챙기는 남다른 꼼꼼함을 자랑한 것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MC 주영훈은 "일반 주부 못지않다. 엄마 같은 아빠"라며 감탄했다.

주부 9단 포스를 뽐내던 박학기는 제주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시장에서 사 온 식료품들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건 기본, 서울에서 가져온 음식들까지 완벽하게 세팅하며 명불허전 '박 주부'임을 실감케 했다. 반면 딸 승연이는 무거운 의자를 자유자재로 옮겨가며 거실과 방의 가구를 재배치하는 아들 못지않은 든든한 모습을 선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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