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징역 10년' 법원,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에 중형 선고 "시민 공분"
2018. 11.09(금) 22:17
최고 징역 10년 광주 집단폭행
최고 징역 10년 광주 집단폭행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명 '광주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피의자들에게 최고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9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날 광주지방법원은 택시 승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을 마구 때린 박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집단 폭행 가담자 9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10년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 집단폭행' 사건이 수많은 시민들의 공분과 불안감을 불러일으켰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폭행을 멈추지 않는 등 법질서와 공권력을 무시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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