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스탠리 별세, 트위터 계정 속 마지막 한 마디
2018. 11.13(화) 08:22
스탠리
스탠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블 히어로 창시자 스탠리가 향년 95세 나이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마지막 글이 화제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스탠리는 이날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고령의 나이로 폐렴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가이자 영화기획자인 스탠리는 '마블 히어로 아버지'라 불린 인물이다. 17세 나이로 코믹북 출판일을 시작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인기 캐릭터들을 창조했다.

또한 스탠리는 코믹북 속 캐릭터들을 스크린으로 옮기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사업을 시작, 전세계 히어로 영화 시장을 점령했다. 스탠리 본인이 직접 각 시리즈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해 팬들에게 영화 속 그를 찾는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스탠리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스탠리 트위터에는 '1922-2018, Excelsior!(이그셀시어)'라는 메시지가 적힌 이미지가 게재됐다. 해당 계정은 341만명이 구독하고 있는 스탠리 공식 계정이다. 계정 운영은 본인이 직접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리 출생 연도와 사망 연도가 적힌 이미지에 함께 게재된 '이그셀시어'는 평소 스탠리가 즐겨쓰던 말로 '더욱 더 높이'라는 뜻이다. 스탠리는 이 단어를 평소 하늘로 날아가는 히어로 캐릭터의 동작을 따라하며 자주 사용했다. 스탠리가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하면서 이 단어는 마블 팬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하나의 구호로 자리 잡았다. 스탠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 마블 팬들의 애도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스탠리 트위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스탠리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