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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연기 성장도 시청률도 0.1% '무리수 복귀' [스타공감]
2018. 11.13(화) 15:32
김현중
김현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여자친구와의 송사, 아이돌 최초 미혼부 타이틀, 음주운전 논란까지.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숙 기간을 깨고 국내 활동에 복귀했다. 대중의 불편한 시선 속에서 무리한 복귀를 시도했지만, 안 하느니만 못한 꼴이 됐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상습 폭행 혐의와 임신, 친자 확인 소송 등 사생활 문제로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긴 싸움 끝에 김현중은 아이돌 최초 미혼부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의 강한 비판에 부딪혔던 김현중은 잠시간 자숙하는 듯했으나 지난해 4월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켰다. 자숙기간 중 발생한 음주운전 논란으로 김현중을 향한 국내 여론은 악화됐다.

여론이 채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현중이 국내 활동 복귀에 나섰다. 케이블TV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연출 강봉철)에서 문주우 역으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것.

김현중의 국내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은 즉각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거기다가 작품의 장르가 판타지 로맨스라는 것에도 여론은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전 여자친구와 송사를 벌이며 구설수에 올랐던 김현중이 연기하는 로맨스에 감정 이입이 되겠느냐는 여론이 우세했다.

싸늘한 여론 속에서도 김현중은 복귀를 감행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중은 지난 논란을 사과하며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사과를 전했지만, 여론은 좀처럼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여론을 무시한 채 복귀한 김현중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재기를 노렸지만, 완벽히 실패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첫 방송 전부터 주연 배우인 김현중으로 인해 비호감으로 전락했고, 이는 0.1%(닐슨코리아 기준)라는 굴욕으로 이어졌다.

또한 김현중은 논란 속에 가려졌던 '발연기' 논란을 다시 끄집어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등 출연 작품마다 어색한 표정과 널뛰는 감정 연기, 정돈되지 않은 연기 톤으로 매번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던 김현중이다. 그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전 작품에서 단 1%도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훌륭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도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말까인 상황에서 김현중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은 연기력을 보였고, 비호감에 비호감을 얹은 꼴이 됐다.

무엇을 바라고 복귀를 한 걸까. 분명한 건 김현중은 복귀에 완벽히 실패했다는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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