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신분 복원, 엄효섭과 결전 앞뒀다 [종합]
2018. 11.14(수) 23:19
내 뒤에 테리우스
내 뒤에 테리우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이 신분을 되찾고 임세미의 자리를 대신해 팀장을 맡았다. 악인으로 밝혀진 엄효섭의 탈옥이 예고돼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의 긴장감이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 29, 30회에서는 유지연(임세미)가 심우철(엄효섭) 국정원장의 정체를 깨닫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본(소지섭)은 총상을 입은 끝에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서류를 빼돌렸다. 고애린(정인선)은 김본을 도와 서류를 숨겨 가져왔다. 권영실(서이숙)은 진용태(손호준)의 제보를 받고 그런 김본을 구했다. 권영실은 심우철의 위조여권을 찾아내 그가 3년 전 캔디 작전 때 폴란드에 입국했었다는 사실을 전했고, 김본은 자신을 쏘고 최연경(남규리)을 죽인 사람이 심우철임을 깨달았다.

같은 시각, 유지연은 서류를 가져다주는 척 하며 심우철을 떠보려다가 역으로 생명이 위태로워졌다. 유지연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됐다는 것을 눈치챈 심우철이 교통사고를 위장해 유지연을 처리하려 한 것이다. 유지연은 중태에 빠져 긴급수술을 받았고, 김본은 유지연과 최연경의 복수를 하러 심우철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심우철은 그 자리에서 권영실에게 긴급 체포됐다.

이후 유지연은 수술을 받고도 깨어나지 못했다. 라도우(성주)는 유지연의 복수를 위해 현장요원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신분을 되찾고 유지연 대신 팀장이 된 김본은 그를 받아 들이고 남은 잔당을 추적하려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유지연의 사고를 조사하던 중 그를 차로 친 운전자가 심우철의 수하인 국정원 직원임을 알게 됐다. 심우철이 탄 호송차를 책임지는 사람 역시 해당 직원이었고, 종영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상황에서 심우철의 탈옥이 예고돼 마지맊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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