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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9년 침묵 깨고 시니어 그랑프리 포디움…'포스트 김연아' 되나
2018. 11.18(일) 13:05
임은수
임은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은수가 김연아 이후 9년 만에 한국 선수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임은수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임은수는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65.57점, 구성점수(PCS) 62.34점을 받았다. 전날 펼쳐진 쇼트프로그램 57.76점을 합쳐 합계 127.91점을 기록, 동메달을 기록하게 됐다. 127.91점은 임은수가 지난 주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에서 받은 개인최고점을 경신한 수치다.

이로써 임은수는 김연아가 지난 2009년 ISU 그랑프리 시리즈 미국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 싱글 메달권에 진입한 한국 선수가 됐다.

이날 임은수는 뮤지컬 영화 '시카고' OST를 선곡해 프리스케이팅을 펼쳤다. 임은수는 만 15세로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참가자 중 최연소다. 최연소 선수로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그랑프리 데뷔를 알렸다. 새로운 한국 여자 싱글 기대주로 떠오른 임은수가 '피겨퀸' 김연아의 뒤를 이어 한국 피겨스케이팅 계를 책임질 재목으로 성장할지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은수는 20일 미국으로 돌아가 전지 훈련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12월 귀국해 국내 대회에 참여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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