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김윤진, 고성희와 버트램 응징 해피엔딩 (종영) [종합]
2018. 11.24(토) 23:30
미스 마 종영
미스 마 종영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김윤진과 고성희가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 악인들을 응징하며 해피 엔딩을 맞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연출 민연홍, 이하 '미스 마') 32회(마지막 회)에서는 미스 마(김윤진)와 서은지(고성희)가 버트램을 응징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스 마는 이날 장철민(송영규)에게 "염라대왕이 있어도 상관 없다. 나 양미희(김영아) 그 여자 용서 못한다"며 자신의 딸을 죽이고 그 살인죄를 자신에게 누명 씌운 양미희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장철민이 양미희의 뒤에 정관계 유력 인사들을 조직원으로 둔 버트램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소용 없었다.

양미희와 공조한 장철민은 "없다. 증거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며 양미희를 추적하려는 미스 마에게 맞섰다. 하지만 미스 마는 "양심이라는 게 조금이라도 남아 있나"라며 공분했다. 그는 서은지에게 한태규(정웅인)가 확보한 증거로 양미희를 고발하려 했다.

하지만 양미희가 한발 빨랐다. 장철민이 미스 마를 피해 도망치며 서은지를 납치했고, 양미희가 서은지를 볼모로 한태규가 모은 증거들을 요구한 것.

결국 미스 마는 고말구(최광제)를 대동하고 양미희를 찾아갔다. 그는 고말구를 밖에 세워둔 채 홀로 양미희를 상대했다. 고말구는 양미희가 부른 버트램 조직원들을 상대로 홀로 고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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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희는 미스 마를 만나자마자 한태규의 증거를 요구했다. 미스 마는 서은지를 내보내 안전을 확보하려 했지만, 양미희가 서은지를 향해 총을 쏜 뒤 증거를 먼저 요구했다.

특히 양미희는 "버트램,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존재하지만 그 실체를 알 수 없다. 마치 신 같은 존재"라며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신을 선택하고 행복을 얻은 자와 그렇지 않아서 고통을 얻은 자. 너한테 한번 더 기회가 다가왔다. 신을 선택하면 회사도 다시 네 손으로 돌아갈 거고 서은지도 무사할 거다"라며 미스 마를 회유했다.

하지만 미스 마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양미희는 장철민을 쏴 죽이고 미스 마에게 다시금 누명을 씌우려 했다. 그 순간 고말구와 버트램 조직원들의 몸싸움으로 틈이 발생했다. 미스 마는 기지를 발휘해 양미희를 제압했고, 그가 자신의 딸을 돌로 짓이긴 것처럼 화병으로 양미희의 얼굴을 짓이겼다.

뒤늦게 나타난 천 형사(이하율)는 양미희의 명령에도 거절하고 그를 쏴죽이며 반전을 더했다. 양미희가 선배 형사 한태규를 죽인 것에 대해 복수한 것. 이에 미스 마는 양미희를 처단하고 버트램의 존재를 세상에 폭로하며 서은지와 고말구를 데리고 현장을 벗어났다. 마침내 무지개 마을에서 행복을 되찾은 복수의 여신 미스 마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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