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채수빈, 건강 되찾은 이제훈과 1년 만에 재회 '해피엔딩' [종합]
2018. 11.26(월) 23:14
여우각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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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여우각시별' 채수빈이 건강 되찾은 이제훈과 1년 만에 재회함으로써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에서는 한여름(채수빈)과 이수연(이제훈)이 1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연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한여름(채수빈)은 이수연에게 "내가 이수연 씨 팔과 다리가 돼주겠다. 그냥 옆에 있어주면 안 되냐. 나 혼자 남겨두지 말아 달라. 이수연 씨 없이 내가 안 될 것 같다"며 만류했다. 그러나 이수연은 요지부동.

또한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웨어러블 벗고 제발 치료받아라"라며 애원했지만, 이수연은 "그냥 지나가게 해달라. 난 너한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다"고 냉정히 말했다. 그러자 한여름은 이수연을 꼬옥 안으며 슬피 울었다.

그 가운데 미스터장(박혁권)은 한여름에게 이수연이 웨어러블을 계속 착용 시 위험하다며 방전기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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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여름은 이수연과 하룻밤을 보냈고, 이수연은 한여름과 매일 같이 함께하는 깊은 꿈을 꿨다. 그리고 먼저 일어난 한여름은 눈물을 흘리며 자고 있는 이수연에게 방전기를 주사하려 했다. 그때 이수연이 한여름 손을 붙잡았고, 한여름은 "힘들겠지만 나를 위해 한 번만 더 살아달라. 기다리겠다"며 이수연에게 방전기를 주사했다.

이후 1년이 흘렀고, 한여름을 비롯한 공항 사람들 모두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한여름은 "그 사람이 떠난 지도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며 이수연을 추억하고 있던 찰나, 의문의 남자가 러시아 마피아의 난동을 제압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그가 이수연임을 짐작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다. 한여름은 눈물을 흘리며 이수연을 향해 달리더니 이내 부둥켜안았다. 한여름은 "여우각시별로 그가 돌아왔다"며 기뻐했고,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극은 막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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