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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이혼' 차태현 "호감 이미지? 저도 괴로워요" [인터뷰 맛보기]
2018. 11.30(금) 15:15
최고의 이혼 차태현
최고의 이혼 차태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최고의 이혼'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이 '호감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3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사랑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 슬하에 세 남매를 둔 차태현.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 대신 육아를 돌보고, 아이들에게 다정한 차태현의 모습이 여러 차례 노출되면서, 그는 '호감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정작 '호감 이미지'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면서 살고 있다"고 했다. "내가 그런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게 아니니까"라며 차태현은 "걱정이 될 때가 있다"고 했다.

'호감 이미지'로 인한 부담감이 많은 것 같은 차태현은 "가끔 겁날 때도 있다"고 했다.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닌데 '호감 이미지'라는 것에 대해 나름의 고충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미지와 맞지 않은 행동을 했을 시 대중의 반응도 겁난다고 했다.

이어 차태현은 "한 번은 아내랑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 생각했다"고 했다.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아빠라는 이미지에 대해서 차태현은 "제가 생각보다 집에서 아이를 많이 돌보는 것도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 밥 차려주는 게 제가 그 시간에 일어나니까 하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부담은 되기는 하지만 그런 이미지로 대중이 저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는 없는 부분이긴 하다"라고 대중의 반응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차태현이 출연한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린 작품으로, 지난 27일 밤 3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차태현은 극 중 결혼을 끝내고 싶어하는 남자 조석무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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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차태현 | 최고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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