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감독, 스턴트맨 친구와 20년만 재회 (TV는 사랑을 싣고)
2018. 12.01(토) 09:19
봉만대 감독 이광수 친구 TV는 사랑을 싣고
봉만대 감독 이광수 친구 TV는 사랑을 싣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감독 봉만대가 소중한 인연과 재회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영화감독 봉만대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과거의 친구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봉만대는 “내 인생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IMF 시절에 헤어진 사람을 찾는다”며 스턴트맨 출신 친구 이광수를 찾고자 했다.

당시 봉만대는 그 친구 집에서 4년이나 신세를 졌다며 “IMF 시절 영화 조감독을 포기하고 광고 쪽에 가서 촬영부 막내 일을 했다”며, 결국 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을 전했다.

제작진은 봉만대, 이광수가 함께 지낸 강호체육관을 찾아 봉만대의 과거 발자취를 짚어나갔다. 다행히 이광수의 동생 이용수에게 연락이 닿았다.

이광수는 고향 대구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봉만대는 제작진의 수소문 아래, 이광수와 재회할 수 있었다. 둘은 뜨거운 포옹으로 지난날의 추억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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