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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킹키부츠'·'보디가드' 이어 '물랑루즈' 美 브로드웨이 개막
2018. 12.03(월) 16:13
뮤지컬 물랑루즈
뮤지컬 물랑루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18년 CJ ENM의 글로벌 프로듀싱 뮤지컬 3호작이 베일을 벗었다.

3일 CJ ENM은 글로벌 프로듀싱 1호작 '킹키부츠', 2호작 '보디가드'에 이어 2019년 6월 미국 브로드웨이 개막을 확정한 '물랑루즈'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CJ ENM은 '물랑루즈'에 작품 개발 초기 공동제작자 지위를 확보하고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2000만원)를 투자해 일찌감치 제작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서 한국 단독 공연권를 선점하고, US투어, 영국 런던, 호주, 캐나다 등 1급 프러덕션이 공연할 경우 공동제작권리도 보유하게 된다.

CJ ENM은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10여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물랑루즈'의 기획개발 초기, 브로드웨이의 선제적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CJ ENM은 앞서 글로벌 프로듀싱 작품 '킹키부츠' '보디가드'를 한국 시장에 흥행 콘텐츠로 정착 시킨 바 있어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마련했다.

지난 2013년, 뮤지컬 '워 호스(War Horse)' '킹콩(King Kong)' 등의 호주 공연을 제작한 프로듀싱 컴퍼니 '글로벌 크리에이터(Global Creatures)'로부터 신작 '물랑루즈' 투자 제안을 받은 후, ▲ 전세계 흥행영화를 원작으로 한다는 점 ▲ 탄탄한 제작진의 참여 ▲ 1890년대 파리의 화려한 비주얼과 히트 팝음악이 감각적으로 재해석된다는 점이 장기 흥행 콘텐츠로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개막 신작 작품이 국내에 선보이게 되는 시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이 전세계 뮤지컬 흐름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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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는 지난 7월 10일 미국 보스턴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였으며, 현지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브로드웨이가 가장 주목하는 뮤지컬로 급부상했다.

CJ ENM 글로벌 프로듀싱 뮤지컬 '물랑루즈'는 2019년 6월 28일 브로드웨이 알 히르슈펠트 시어터(AL HIRSCHFELD THEATRE)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3일 첫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또한 런던 웨스트엔드 개막도 적극 추진 중에 있어, 전세계에 불어 닥칠 '물랑루즈'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CJ ENM 박민선 공연사업본부장은 "'물랑루즈'의 글로벌 공동제작 방식을 통한 IP확보는, 한국 뮤지컬 프로듀싱 컴퍼니가 세계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증거이며, 국내 뮤지컬 시장에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CJ ENM은 공동제작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 세계 공연권을 가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자체제작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뮤지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튜 머피(Matthew Mur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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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물랑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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