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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베니 "3년 마다 리마인드 웨딩, 늘 연애하는 기분" [직격인터뷰]
2018. 12.05(수) 17:00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상상밴드의 베니가 남편인 배우 안용준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베니는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2015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베니가 안용준보다 아홉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큰 이목을 끌었다. 올해로 결혼 3주년을 맞이한 안용준과 베니는 해마다 특별한 결혼 기념일을 보내고 있다고. 올해는 3주년을 기념해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열어 화제가 됐다.

결혼할 때 반지도 없이 했을 정도로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안용준과 베니.

베니는 5일 티브이데일리에 "저희가 사실 신혼이긴 한데, 기념일을 화려하게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데 '3년에 한 번씩은 우리의 모습을 촬영하면 어떨까'라고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부부의 성격에 맞게 화려한 식사나 선물도 없었다고. 베니는 "둘이 사용하는 어플에 늘 사진과 편지를 업로드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업로드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며 "마침 친한 동생이 사진 찍는 일을 하는데, 시간이 맞아서 동생을 집에 초대했다. 결혼할 때 브라이덜 샤워도 안 했어서 뒤늦은 브라이덜 샤워를 하면서 친구들이랑 추억도 만들었다"고 리마인드 웨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서 설레더라. 남편은 전날 밤에 잠을 잘 못 이룰 정도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베니는 3년이 지난 지금,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때를 돌이켜보며 "세간의 비난과 욕은 지금 생각하면 조금 억울하기도 하다"고 농담 아닌 농담을 했다. 당시 아홉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 악성 댓글로 적지 않았기 때문. 베니는 "저희 부부의 나이차이는 이제 평범해진 것 같다. 친정 부모님들께서도 반대하셨는데, 이제는 인식이 바뀐 것 같다. 저 또한 죄인 같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불과 3년 전인데도 친구들도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나이보다는 코드가 맞는 사람이 훨씬 더 좋았기 때문에 결혼을 결정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제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는 부부가 된 안용준과 베니. 베니는 "저희가 아이가 없으니까 자유롭다. 직업적으로도 시간이 자유로운 편이어서 갑자기 여행을 가기도 하고, 둘이 좋아하는 취미가 비슷해서 밤새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한다"며 "아직도 연애하는 것처럼 살고 있다"고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연하 남편과 살면서 젊게 사는 느낌을 받고 있다는 그는 "연하 남편과의 결혼을 추천한다"며 밝게 웃었다.

안용준은 음악적으로도 베니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지난해 결혼기념일에 발매했던 앨범도 안용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던 것. 베니는 "남편이 A&R팀을 자처해서 앨범을 기획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하고 싶은 음악을 행복하게 만들었고, 적은 비용으로도 앨범을 만들어냈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베니는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여자뮤지션으로서 40세가 넘어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 고민 중"이라는 그는 곡 작업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베니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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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용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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