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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차예련·휘인, 딸 앞길 막은 파렴치한 父 [종합]
2018. 12.06(목) 06:00
티파니·차예련·휘인
티파니·차예련·휘인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빚투' 논란에 가정사 마저 드러났다. 가수 티파니 를 비롯해 배우 차예련, 그룹 마마무 휘인은 대중들에게 숨기고 싶었던 가정사까지 밝히며 '빚투'라는 짐을 짊어져야 했다.

지난 4일 티파니 부친에 대한 '빚투' 논란이 일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아버지 황** 사기사건의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필리핀 내 광업권 및 채굴 허가 신청 및 취득 관련 등 총 3500만 원을 황 모 씨에게 지급했으나 사기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티파니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나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데뷔 이후에도 내가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 채무 관련 문제들로 아버지의 일에 관계된 분들의 협박을 받았다"며 "나도 아버지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강압을 당했다. 이것 또한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제가 금전적 책임을 지기도 했다"고 현재 아버지와 인연을 끊은 상태라고 밝히면서도 딸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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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휘인과 차예련 또한 비슷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 걸그룹 멤버 아버지가 자신의 집안을 풍비박산 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으며, 해당 글의 주인공이 휘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이에 휘인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가정사와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친아버지는 가정에 무관심했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등한시했다. 때문에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리는 등 가정은 늘 위태로웠다"며 "지금까지 몇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 교류도 없었을뿐더러 연락이 오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입장문에서 부모가 현재 이혼한 상태라는 개인적인 가정사까지 공개하면서도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논란을 수습할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지난달 28일 한 매체를 통해 차예련 아버지가 지난 2015년 토지거래 사기로 구속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내년 출소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차예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사를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열아홉 살 이후 15년 동안 아버지를 보지 못하고 살아왔고, 10년간 빚을 갚기 위해 저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19세 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들이 흩어져 살게 된 이후 아버지와 왕래가 없었던 것뿐 아니라 아버지의 빚을 자신이 그동안 대신 갚아오고 있었다"며 아버지의 빚을 대신 변제한 액수가 무려 10억 원 정도라는 사실과 그의 부모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도 함께 고백했다.

아버지라고 불리지도 못하는 그들이 딸들의 앞길을 막아섰다. 이들은 숨기고 싶었던 가정사까지 밝히며 심지어 도의적인 책임까지 지겠다고 밝힌 터. 이전 '빚투' 논란과 달리 그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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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차예련 | 티파니 | 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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