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이미 별거 1년…이혼 조정 중 [종합]
2018. 12.19(수) 14:30
이용대(왼쪽)와 변수미
이용대(왼쪽)와 변수미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이혼을 준비 중이다. 이미 1년 넘게 별거 중인 가운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9일 이용대의 소속팀 요넥스 배드민턴단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변수미가 이미 해외에 출국한 상태이며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논의 중이라고.

그러나 이용대는 또 다른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이혼 사유는 개인 가정사"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보통의 이혼 부부들이 겪는 성격 차이 등의 불화 때문"이라고 밝혔다.

변수미 역시 인터뷰를 통해 "양육권 문제 등은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이혼이 결정되더라도 아이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별거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열애를 인정했고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화촉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고, 같은 해 4월 첫째 딸 예빈 양을 낳아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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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해 6월 KBS2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해 아이와의 일상과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씁쓸함을 남겼다.

이용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거머쥔 스타다. 특히 경기 승리 후 '윙크 세리모니'로 화제를 모으며 '윙크 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하며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배우다. 이후 영화 '쓰리 서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이용대·변수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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