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 삭제 요청에도 여전히 유출
2018. 12.28(금) 21:39
2018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 사전 유출 논란
2018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 사전 유출 논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 사전 유출 논란이 수습되지 않고 있다.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큐시트가 27일 오전 리허설 중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법 유출됐다. 큐시트를 접한 아이돌 그룹 팬덤이 무대 순서 등을 두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날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본 큐시트는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좋은 공연을 위해 오랜 기간 밤새면서 준비한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 당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2018 KBS 가요대축제'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한 재유출을 막고, 자진 삭제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작진의 부탁에도 큐시트는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시작되자, 큐시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커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2018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가 오르기까지 했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저녁 8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개최됐다. 그룹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을 맡았고,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갓세븐, 몬스타엑스, 엔시티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 3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오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