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우도환, '위대한 유혹자' 시청률 저조에도 우수상 [2018 MBC 연기대상]
2018. 12.30(일) 23:24
2018 MBC 연기대상,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 우수상
2018 MBC 연기대상,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문가영 우수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우도환 문가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밤 '2018 MBC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MC로는 방송인 김용만, 배우 서현이 함께했다.

이날 우도환 문가영은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우수연기상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방영 당시 MBC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우도환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인공 '금수저' 도련님 권시현 역을, 문가영은 명정 병원 외동딸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우도환은 "받아도 되는 상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한순간도 힘든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때마다 힘이 되어주셨던 가족들,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위대한 유혹자'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버틴 것 같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수상을) 상상도 못 했다"며 "방영하는 동안 결과에 흔들리고 욕심이 난 적이 있었다. 이 상을 징표로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다는 걸 반성하고 다짐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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