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강성태 우승 "태어나서 1등 처음" [종합]
2019. 01.02(수) 22:07
'대한외국인' 강성태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대한외국인' 새해 첫 우승자가 됐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강성태와 배우 권혁수, 그룹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먼저 권혁수가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첫 번째 문제를 잘 넘어가는 듯 하더니 결국 2단계에서 탈락했다. 2단계 문제는 컴퓨터 자판을 기억하는 것. 그러나 권현수는 이에 실패했고 "이 기회에 컴퓨터 사겠다. 외워서 다시 나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성대모사와 즐거움 때문에 부른 거다. 그런데 마침 공부를 잘한 거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다음 출연진인 인호진을 소개했다. 그러나 인호진도 4단계에서 줄임말 문제를 맞추지 못하고 떨어졌다. 그가 틀린 문제는 '만반잘부'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잘 부탁합니다를 줄인 말이다. 이후에도 박명수, 한현민이 연달아 실패했다. 두 사람은 2층에 오르지도 못하고 탈락을 맛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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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성태가 등장했다. 강성태는 1층을 손쉽게 패스했다. 그러나 6번째 단계인 크리스 존슨에서 '현출 인출 금기'를 맞추지 못해 패했다. 그러나 그는 앞서 얻은 산삼으로 부활했다. 결국 그는 1위 허배에게도 퀴즈에서 승리했다.

강성태는 "학교에서도 수능에서도 1등을 한 번도 못 해봤다. '1대 100'도 우승 못 했고, '문제적 남자'에서는 한 문제도 못 맞췄다. 마음을 비우고 했다.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안 됐던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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