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모모랜드 주이 "정 주는데 3분, 정 떼는데 30년" [TV온에어]
2019. 01.05(토)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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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300' 멤버들이 특전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특전사가 되기 위한 모든 훈련 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특전사 마지막 훈련에 돌입했다. 배우 오지호는 계속해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군장 무게 때문에 내리막길을 걷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는 구토를 할 것 같은 제스처를 취했다. "제대하면 시인이 되겠다"는 가수 산다라박은 "오르막길이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이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곧이어 급속 행군 마의 구간에 도착했다.

1중 대장은 매튜에게 "군장을 다시 착용할 수 있냐"고 물었고 매튜는 "해보겠다"고 했다. 5중대에 있던 배우 오윤아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인들의 걱정을 샀다. 감스트는 "선임들이 계속 '다 왔다'며 거짓말을 쳤다"며 억울해했다. 멤버들은 연병장이 보이자 서로 손을 잡고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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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훈련을 끝마친 멤버들은 '300 워리어'가 되기 위한 마지막 경례를 끝냈다. 멤버들은 전출신고를 마치고 중대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오윤아는 "좋은 추억을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했고, 그룹 모모랜드 주이는 "그렇게 무섭고 카리스마 넘치셨던 하사님들께서 우셨다. 정 주는데 3분이고 정 떼는데 30년이라는 말이 있다. 이게 끝이 아닐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엿한 특전사가 된 10인의 멤버들은 정들었던 특전사 부대를 뒤로하고 '300 워리어'를 향한 도전을 끝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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