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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느세파 핏젱 "롯데타워 정상, 놀라운 경험" [인터뷰 맛보기]
2019. 01.10(목) 15:24
뮤지컬 라이온 킹, 느세파 핏젱
뮤지컬 라이온 킹, 느세파 핏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의 배우 느세파 핏젱이 롯데월드타워 정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라이온 킹'(연출 줄리 테이머) 인터내셔널 투어 배우 느세파 핏젱, 데이션 영, 조슬린 시옌티 인터뷰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라이온 킹'은 청년 사자 심바가 역경을 딛고 동물의 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무대화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문화 콘텐츠다. 올해로 브로드웨이 초연 20주년을 맞았고 각종 투어를 포함해 현재까지 9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투어 공연이다. 지난해 3월 마닐라, 6월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1월 9일 서울 공연을 시작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주인공 심바 역에 데이션 영, 날라 역에 조슬린 시옌티, 라피키 역에 느세파 핏젱이 출연한다.

이에 '라이온 킹' 프로덕션은 서울 공연 시작을 앞둔 지난 1일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주술사 라피키가 123층, 높이 555m 롯데월드타워 정상에서 대표곡 '서클 오브 라이프(Circle of Life)'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 프로젝트는 '라이온 킹'을 공연하는 세계 주요도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앞서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프 빌딩,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일본 도쿄타워 영상 등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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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롯데월드타워 영상은 촬영 한 달 전부터 촬영팀, 안전 요원들의 꼼꼼한 점검을 거쳐 진행됐다. 실제로 555m 높이에서 안전장치 만을 달고 노래한 느세파 핏젱은 "처음에는 건물 높이를 듣고 농담인 줄 알았다. 촬영 전 실제로 올라가 보고 나서야 정말 높다는 걸 깨달았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분장을 마치고 의상을 입고 다시 올라간 건물 옥상에서는 완벽히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고, 다시 옥상에 올라갔을 때는 그 모든 게 '아무 것도 아니었다'.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기에 무서울 새도 없었고, 특별한 감정들을 놓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주로 무대 위에서만 연기를 했던 터라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무엇보다도 타워 상공을 날아다니는 드론 카메라가 환상적이었다"며 기쁨을 드러낸 그다.

느세파 핏젱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들었다. 그 높이에서 이상하게도 편안함이 느껴지더라. 그 위에서 시연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라이온 킹'은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서울 투어 공연을 펼치고, 이후 4월 부산에서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클립서비스, 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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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라이온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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