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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서해원에게 "난 다 잃고 넌 다 가졌다" [종합]
2019. 01.10(목) 19:53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도망자 신세에 처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21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이 도망자 처지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화경은 경찰에게 붙잡혀 이동되는 중 도망쳤다. 이에 오연희(이일화)는 인질이 된 척 신화경을 도왔다. 오상필(서인석)은 이를 알고 있었지만 괘씸한 마음에 한우정(서해원)과 윤도빈(김경남)에게 "너네가 준비한 방송 터트려라"고 고발방송을 독촉했다.

이에 윤도빈과 한우정은 방송을 진행했다. 한주원(김혜선)이 MC로 나서 생방송이 진행됐다. 그들은 "재벌 상속 신화경은 살해 미수와 사문서 혐의로 구치소 송치 과정에서 달아났다. 그러나 입양된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신화경 비극 시작됐다"는 말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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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경은 다른 이름으로 변장해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변장한 신화경을 알아봤다. 이에 신화경은 신발마저 벗겨진 채 모든 것을 두고 도망쳐야 했다.

갈 곳이 없어진 신화경은 윤도빈의 집을 찾았다 한우정을 만나게 됐다. 신화경은 "난 다 잃고 넌 다 가졌니. 넌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내가 가진 걸 다 빼앗을 수 있냐"고 버럭했다. 이에 한우정은 "좋은 친구로, 좋은 동서지간으로 다시 잘 시작할 수 있다"고 달래며 자수를 권유했으나, 신화경은 "너나 잘 살아라. 주제 넘게 설교 늘어놓지 마라"라고는 홀로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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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비밀과 거짓말 | 서혜원 | 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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