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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김혜윤·찬희·박유나, 김보라 추락사건 의심 인물 셋
2019. 01.11(금) 15:33
스카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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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스카이(SKY) 캐슬' 김혜윤, 찬희, 박유나가 김보라 추락사건 의심 인물로 떠올랐다.

11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제작진이 황우주(찬희)의 생일파티 스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도 함께 공개돼 김혜나(김보라) 추락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스카이 캐슬' 제작진은 "김혜나 추락 사건으로 인해 모든 인물이 영향을 받는다. 조금씩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과 그 파장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귀띔했다. 제작진의 전언처럼 범인이 밝혀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속내가 후반부 전개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가장 유력하게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은 강예서(김혜윤), 황우주, 차세리(박유나)다. 김혜나와 앙숙이었던 강예서는 강준상(정준호)의 말을 빌려 김혜나를 골칫거리라 칭했다. 또 김주영(김서형)에게 "나 진짜 김혜나, 죽여 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혜나하고 싸웠단 얘기, 절대 하면 안 돼. 알았어?"라며 강예서를 입단속 시킨 한서진(염정아)은 "혜나하고 세리가 엄청 싸웠대요"라며 의심의 화살을 세리에게로 돌렸다.

"가짜 대학생인 걸 김혜나 양이 동네방네 소문냈으면 뭐"라는 형사들의 심증에서 드러나듯, 세리가 자신이 하버드생이 아니라는 소문을 캐슬에 처음 퍼트린 혜나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세리만 싸운 건 아니라던데요"라는 노승혜(윤세아)에 의해 의심의 타깃은 우주로 넘어갔다.

원수에 가까운 강예서나 싸움의 원인이 분명한 차세리와 달리, 김혜나를 짝사랑하던 황우주도 김혜나와 다퉜다는 것. 이수임(이태란)은 "이 캐슬 안에 있는 어떤 애보다 우리 우주가 혜나랑 친했어요"라며 우주를 감쌌지만, 형사들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우주의 모습은 어딘가 석연찮다.

이처럼 강예서, 차세리, 황우주가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했던 황우주 생일파티 당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생일파티 스틸에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의심 인물 3인방과 김혜나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파티가 열린 게스트하우스 거실 테이블에 둘러앉은 이들의 시선은 모두 혜나에게 꽂혀있다. 파티의 주인공인 황우주마저도 한껏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스카이캐슬'은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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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보라 | 김혜윤 | 스카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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