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루피·나플라 "이름 빨리 알리려 '쇼미더머니' 출연"
2019. 01.11(금) 17:24
루피-나플라
루피-나플라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올드스쿨'에서 래퍼 루피, 나플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루피와 나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의 우승자인 나플라, 준우승자인 루피가 각각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플라는 "'쇼미더머니777' 미션을 진짜 시험보듯이 수행했다. 그다음은 긴장 안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갈수록 긴장되더라"고 말했다.

루피는 '쇼미더머니777' 이후 스케줄이 많아졌다며 "할 일이 끝나면 하루 이틀 정도 쉴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하루도 쉴 수 없었다. 몸이 적응을 못해서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777' 이후 달라진 인지도도 언급했다. 나플라는 "검은색 마스크 있지 않나. 요새 미세먼지도 있고 하니 겸사겸사 끼고 있다"고 밝혔다. 루피는 "태권도 학원 차량에 탔던 친구들이 저한테 달려온 적이 있다.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저를 알아보는 일이 없었는데 신기했다"고 거들었다.

루피와 나플라는 '쇼미더머니777' 출연 계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루피는 "원래 '쇼미더머니'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활동하는 게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점차 '고등래퍼' '쇼미더머니'에 비춰진 아티스트들이 인지도가 높아지는 걸 보니,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더라"고 했다. 루피와 나플라는 "저희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빨리 이루고 싶기도 했다. 지름길을 선택했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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