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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사랑을싣고' 홍경민, 자퇴→검정고시 파란만장 학창시절 [종합]
2019. 01.11(금) 20:58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파란만장했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2018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경민은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사실 10대에 방황 아닌 방황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자퇴를 했다. 검정고시를 보고 나중에 대학을 갔다. 대학 가면 뭐하나 가지 말까 할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했다. 근데 이 선배를 만나고 어둠 속에 있다가 밝아졌다"고 입을 뗐다.

그는 "이상한 반항 심리로 가득 차 있었다. 저는 시험 볼 때 답안지에 먼저 답을 쓴 적도 있었고 학교를 아예 안 갔다. 그런 행동들 때문에 친한 친구가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홍경민은 방송을 통해 찾고 싶은 사람으로 대학 선배 안호성 씨를 꼽았다. 그는 "리더십도 강하고 유머 감각과 재치도 좋았다. 교내 행사 고정 MC였다. 이 선배는 맨날 앞에 나와 있었다"고 했다.

홍경민은 "안호성 선배가 실연을 해서 슬퍼 했을 때 난 음반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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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홍경민은 충주의 한 교회에서 안호성 씨를 만났다. 홍경민은 안호성 씨를 보자마자 활짝 웃고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현한 뒤 울컥했다.

안호성 씨는 "홍경민이 가수 되기 전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좋아했다. 뭔가 매력이 있었다. 이 친구는 자기가 꿈꾸는 대로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변함 없는 응원을 보냈다.

또한 "예전에 홍경민한테 널 못 알아보는 사람들은 정말 바보라고 했다. 분명히 될 거라고 했다. 어머니도 경민이를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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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TV는 사랑을 싣고 | 홍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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